장례·상속·연금, 집안 대소사를 차근차근

탈상 | 탈상휴가·휴가 뜻·탈상제·순서와 상차림, 쓰는 법

탈상은 상기를 마치고 상복을 벗어 일상으로 돌아오는 상례의 마지막 절차입니다.
언제 하는지는 가정과 종교, 기관 규정에 따라 달라져요.

현대 절차에서는 삼우제 뒤에 탈상하는 사례도 있고 49재 뒤에 탈상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탈상휴가와 탈상제 순서, 상차림, 축문까지 아래에서 바로 이어져요.

탈상까지 거치는 순서표
단계할 일
임종·장례상례가 시작되는 단계
삼우제장례 뒤 세 번째 날 지내는 제례
49재불교식 49일 재 의식
탈상삼우제 뒤 또는 49재 뒤에 상복 벗기
탈상휴가다니는 회사·기관 규정에 맞춰 날짜 잡기
탈상제집안·종교 방식에 맞춰 상차림 준비

확인일 2026-10-27 · 근거: 건전가정의례준칙, 국립민속박물관 제례 자료 · 정정 요청

탈상 뜻, 상례의 마지막 절차예요

탈상은 상기를 마치고 상복을 벗어 일상으로 돌아오는 상례의 마지막 절차입니다.
상복을 입고 지내던 기간이 끝나는 단계라고 보면 쉬워요.

건전가정의례준칙은 상례를 임종에서 탈상까지의 의식절차로 정의합니다.
임종이 첫 단계이고 탈상이 마지막 단계라서, 둘 사이의 모든 절차가 한 묶음의 상례예요.

  1. 임종과 장례를 치른다
  2. 장례 뒤 세 번째 날 삼우제를 지낸다
  3. 집안에 따라 49재를 지낸다
  4. 상복을 벗고 탈상한다

탈상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남은 질문은 언제 하느냐입니다.
시기는 바로 아래에서 이어져요. 49재까지 지내는 집이라면 49일을 먼저 세어 두면 편해요.

탈상 시기, 삼우제 뒤나 49재 뒤로 나뉘어요

현대 절차에서는 삼우제 뒤에 탈상하는 사례도 있고, 49재 뒤에 탈상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고정된 관행은 아니에요.

삼우제는 장례 뒤 세 번째 날 지내는 제례 관습이고, 49재는 불교식 49일 재 의식입니다.
삼우제를 지낸 뒤에 탈상하는 집이 있고, 49일 재를 마친 뒤에 탈상하는 집이 있다는 뜻이에요.

삼우제를 마친 뒤 탈상하기로 했다면 장례 뒤 세 번째 날 이후 일정에 탈상제 준비를 넣어 두면 돼요.
탈상 시점과 의식은 가정, 종교, 기관 규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삼우제가 무엇인지는 삼우제 뜻에서 먼저 볼 수 있어요.

탈상휴가, 기관 규정에 따라 달라져요

건전가정의례준칙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등이 준칙을 권장하거나 실천사항을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합니다.
그래서 탈상휴가를 줄 수 있는지와 며칠인지는 다니는 곳의 규정에 따라 달라져요.

탈상휴가는 탈상에 맞춰 쓰는 휴가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휴가 뜻을 찾는 분은 이 한 줄을 기억하고 날짜 잡는 순서로 넘어가면 돼요.

  1. 삼우제 뒤인지 49재 뒤인지 탈상일 정하기
  2. 다니는 회사나 기관의 규정 살펴보기
  3. 휴가가 가능한 날에 맞춰 탈상제 일정 잡기

탈상일이 정해지면 가족에게 날짜와 모일 시간을 먼저 알려 두세요.
일정이 겹치지 않게 휴가 날짜를 맞추는 일도 이때 함께 해 두면 편해요.

탈상제 순서, 강신부터 사신까지 제례 흐름이에요

제례 순서는 집안과 종교에 따라 생략하거나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제사 흐름은 통상 강신·참신, 초헌·독축, 아헌·종헌, 유식, 사신으로 이어져요.

  1. 강신과 참신
  2. 초헌과 독축
  3. 아헌과 종헌
  4. 유식
  5. 사신

탈상제를 준비하는 집이라면 이 흐름을 참고하고, 집안에서 해 온 방식대로 생략하거나 바꾸면 돼요.
단계마다 하는 일은 제사 순서에서 이어서 볼 수 있어요.

탈상 상차림, 기본 여섯 가지를 참고해요

보도 기준으로 2022년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낸 차례상 표준안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을 기본으로 9가지 정도를 제시했습니다.
탈상 상차림의 가짓수를 잡을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이에요.

홍동백서는 붉은 과일을 동쪽, 흰 과일을 서쪽에 놓는다는 배열 관습입니다.
같은 표준안은 가짓수와 배열보다 가족이 함께하는 취지를 강조했어요.

상차림을 처음 맡았다면 위 여섯 가지부터 장보기 목록을 만들어 두세요.
차례에 올리는 음식 구성은 차례 상차림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탈상이 헷갈릴 때, 먼저 볼 것

먼저 정할 것은 삼우제 뒤인지 49재 뒤인지 하나입니다.
이 날이 정해지면 휴가 신청과 제례 준비 날짜가 따라와요.

탈상 축문과 지방, 호칭에 맞춰 써요

지방과 축문은 유교 제례에서 고인과 제사의 뜻을 적는 형식입니다.
호칭, 관계, 제사 종류에 따라 표기가 달라져요.

아버지의 탈상인지 할머니의 탈상인지에 따라 적는 호칭이 달라져요.
고인과의 관계부터 적어 두고 쓰기 시작하면 중간에 고쳐 쓸 일이 줄어요.

국립민속박물관의 제례 자료와 가족 관습을 함께 확인하면 표기를 정하기 쉬워요.
서식은 아래 지방 쓰는법에서 이어서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탈상은 언제 하나요?
삼우제 뒤에 하는 사례와 49재 뒤에 하는 사례가 있어요. 시점은 가정, 종교, 기관 규정에 따라 달라져요.
탈상 49재는 꼭 지낸 뒤에 해야 하나요?
49재 뒤에 탈상하는 사례도 있고 삼우제 뒤에 탈상하는 사례도 있어요. 한 가지로 정해진 관행이 아니라서 집안 방식을 먼저 따르면 돼요.
탈상휴가는 며칠인가요?
건전가정의례준칙은 기업체 등이 실천사항을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합니다. 며칠인지는 다니는 곳의 규정에 따라 달라져요.
탈상제 상차림은 어떻게 하나요?
집안에서 해 온 방식이 있으면 그대로 따르세요. 정하기 어렵다면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 여섯 가지를 기본으로 잡으면 돼요.
탈상 축문은 어떻게 쓰나요?
고인과의 관계와 호칭에 맞춰 표기해요. 제사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지니 관계부터 적어 두세요.

탈상 바로 준비하기

탈상일을 정했다면 49재 날짜부터 세어 보세요.
지방 쓰는 법까지 아래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49재 날짜 계산49일 재 날짜 세어 보기› 지방 쓰는법 보기호칭과 관계에 맞춘 표기›